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선수단 (문단 편집) === 41. [[이봉주]]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뭉찬 이봉주.jpg|width=200]]}}} || {{{+2 '''{{{#243b72,#8197db No. 41[* 마라톤 완주 41회에서 따왔다.] 이봉주(지구 네 바퀴)}}}[*A]'''}}} || ||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 국민 마라토너!''' 마라톤으로 지구 다섯바퀴를 뛴 사나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리는 무한 체력의 소유자! || '''어쩌다FC 푸스카스상 수상''' 별명은 [[은골로 캉테|은골로 봉테]][* 작은 체구, 엄청난 활동량과 스피드, 여기에 묘한 귀여운 모습까지 은근 공통점이 있다.], 슈스(슈퍼스타) --[[심장]]만 [[박지성]]-- 인터넷 반응을 모니터링했는지 스스로 에이스를 자칭하기도 했다. --안정환 : 우리 팀에 에이스는 없습니다!-- 첫 등장할 때부터 묘한 손짓, 일명 슈퍼스타 손짓으로 주목받았고 안정환은 처음에 이봉주가 선글라스 쓰고 온 모습을 보고 [[이을용]]이 온 줄 알고 착각하였다. 여전히 운동을 하고 있다 보니[* 다른 방송에서도 하루에 한번씩은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다른 레전드보다 몸 상태가 좋다. 정형돈이 지인에게 들은 에피소드에 따르면 이봉주가 런닝 머신을 최고 속도 19와 최고 경사 45도로 한 시간을 뛰고 나서 한 말이 '''"아, 이제 몸이 좀 풀리는데?"'''였다고 한다. 이를 들은 이만기와 허재는 우리는 그렇게 못 한다고 질색하고 허재는'''난 선수 때도 그렇게 안 뛰었다'''고 답변. 팀 창단식 고사 때는 김동현이 잠시 안 본 사이에 돈을 넣으려다가 바로 걸리고 5만원짜리 1장을 네 번 접었다는 것을 들킨다. 자신은 다른 사람들처럼 두 장 넣었다고 반박했지만 문제는 총무가 '''어쩌다FC에서 가장 싸움을 잘 하는''' 김동현이라서 반박을 못 하는 것. 2번째 경기에서도 체력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미드필더로 뛰게 되었다. [[https://tv.naver.com/v/8841363|3화 예고편]] 마지막에 여홍철의 머리에 정확하게 띄우는 러닝 크로스를 하는 장면에서 많은 축구 팬들이 [[https://www.fmkorea.com/1922372929|경악했다.]]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드디어 안정환의 의도대로 이뤄진 공격이라[* 김동현이 이만기에게 패스를 받으면 이봉주와 여홍철이 김동현의 주변에 적당히 벌려주면서 뛰어주고 김동현이 둘 중 하나에게 패스하여 두 사람에게 공격 찬스를 주는 패턴.] 안정환이 처음으로 허무한 웃음이 아닌 제대로 된 웃음을 보였다. 그 와중에도 무지막지하게 뛰는 건 변함이 없었다. 4화에서의 풋살 대결에서는 이광연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정교한 칩샷으로 득점했다. 5화에서도 이봉주는 여전했다. 김용만이 본 것에 의하면 상대가 이봉주를 뚫었는데 또 이봉주가 나타났다는 미스테리라고.(...) 후반전에 볼 경합 중 상대 선수에게 발을 밟혀 큰 부상인 듯 했지만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고 그 직후, 바로 공을 차며 투혼을 보여줬다. 상대가 공만 잡으면 무조건 뛰어가려고 하는 탓에 안정환이 이봉주를 집중적으로 케어했다. 6화에서는 노래자랑에서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를 불렀다. 역시 슈스 아니랄까봐 심상치 않은 무대 매너와 평소의 높은 톤의 목소리가 아닌 중저음의 음색으로 멋진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결국 노래자랑 1등을 차지했다. 1위 상품으로 안정환이 선물한 햄스트링 보호대를 받았는데 하필 이 보호대가 팬티같이 생겨서 크게 당황했다. 5화부터 감기에 걸려 있는데 7화에서 이형택의 폭로로 진시몬과 술을 마신 것이 들켰다. 결국 몸 관리를 안 했다는 이유로 벌금 10만원을 냈다. 기상청 FC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안정환 감독은 오늘 별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니나다를까, '''전날 10km을 뛰고 온 상태였다'''. 양준혁이 보나마나 또 어디 행사 뛰고 왔을 거라고 하자 정형돈이 무슨 행사에서 10km를 뛰냐고 반박했는데 사실은 '''마라톤''' 행사였음이 밝혀졌다... -- 거긴 기본이 10키로여 -- 일레븐FC와의 경기에서도 늘 그렇듯 열심히, 많이 뛰기는 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프타임에서 요즘 한 게 없고 뛰는 양도 줄고 있다고 안정환 감독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다. 14화 청문회에서는 "감독님, 달리고 싶습니다."는 한 마디로 그의 열망을 표출했다. 32화에서는 1골이 들어가면 10년근 장뇌삼과 전복 대짜를 사겠다는 것을 2020년의 목표로 세웠다. 35화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경기는 3:1로 어쩌다 FC의 첫 승의 경기가 되었다. 36화에서 진행한 [[황선홍]],[[설기현]]과의 훈련에서 가장 크로스 훈련을 잘한 사람으로 설기현에 의해 선정되었다. 일명 설봉주. 이후 자체 경기에서 설기현 팀으로 참여해 ~~설기현도 못 넣은~~ 그림같은 감아차기 골을 성공시켰다. 38화인 세운FC와의 경기에서 오버헤드킥을 작렬, 선취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후 상대방인 세운FC에서도 이봉주를 MVP로 인정하였다. 이 득점은 마지막회에 어쩌다FC 최고의 골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39화부터 허리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한다고 한다. 안 감독의 말로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앉지를 못한다고.--근데 영상통화로는 그세 살이 찐것 같다고...-- 먹는건 똑같은데 허리때문에 운동을 못하니 살이 찔수밖에 없긴 없다. 2020년 6월 14일에 방영된 창단 1주년 편때 원년멤버로써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었다. 허리 상태는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완전히 호전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걸 보았을때 복귀는 당분 간 힘들듯 하다. 그래서인지 전반부 파트인 중국집 회식때만 참여하고 FC 새벽녘과의 리밴지 매치에는 동행하지 못했다. 뭉쳐야찬다 어워드(마지막회)에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부상이 심한지 지팡이를 짚은 채 등장하였다. 어쩌다FC 최고의 골로 이봉주의 세운상가FC를 상대로 한 오버헤드킥 득점이 선정되었으며, 진솔한 수상소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